업무사례

의뢰인은 1심 재판에서 강간, 유사강간, 협박 등의 수많은 죄명으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

 

하지만 의뢰인은 자신이 범한 죄는 비록 인정하나 그 양형판단에 있어 1심 재판부에서 너무 과도한 선고를 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자 판심을 찾아 항소심을 준비하셨습니다.

  

 

판심은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 충분히 양형판단의 고려에서 핵심이 될 만한 여러 요소들을 추가로 주장하여 양형을 감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 이 일에 착수하였습니다.

 

특히 의뢰인과 피해자와의 사이가 과거 사귀던 연인의 관계였다는 점, 피해자씨가 다른 남자와의 외도로 인해 의뢰인과의 사이가 파탄이 났다는 점 등에 대해서 1심 재판에서 제대로 입증 및 주장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하여 의뢰인의 양형참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적극적인 증거들을 수집 및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.

 

 

항소심 재판부는 판심이 주장한 양형사유를 인용하여 징역 1년으로 감형하여주었고, 검사가 상고하였으나 기각되었습니다.

 

감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 사건의 면밀한 검토, 맞춤식 감형 전략, 1심 재판의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변경 요소들을 찾아내 주장해 줄 수 있는 변호인을 찾아 선임해야 가능해집니다.

 

image.png

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최근 수정일
17 [기소유예] 아청성매매 | 아청물 구매 혐의 받은 의뢰인을 변호해 불기소 file 2025.10.05 admin 2025.10.05
16 [집행유예] 미성년자의제강간 | 게임을 통해 만난 여중생과 야한 사진 등을 주고받고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을 변호해 집행유예 file 2025.10.05 admin 2025.10.05
15 [벌금형] 준강제추행 | 버스 안, 옆자리에 잠든 20대 여성을 추행한 남성을 변호해 약식명령(벌금형) file 2025.10.05 admin 2025.10.05
14 [무죄] 강제추행 | 지하철에서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린 의뢰인을 변호해 무죄 2025.09.21 admin 2025.09.21
13 [집행유예] 성매매알선 | 과거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의뢰인을 변호해 집행유예 2025.09.21 admin 2025.09.21
12 [기소유예] 강제추행 | 클럽에서 취중 실수가 문제가 된 20대 의뢰인을 변호해 기소유예 2025.09.21 admin 2025.09.21
11 [선고유예] 카메라촬영/반포죄 | 5년 동안 70회의 몰카를 찍은 사건, 선고유예 판결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10 [불기소] 통매음 | 인스타그램 DM으로 음란한 말과 욕설을 하여 고소된 대학생의 사건, 기소유예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» [실형감형] 유사강간등 | 유사강간, 강간 등의 혐의로 대법원까지 간 사건, 감형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8 [진정인정] 직장내성희롱 | 술자리에서 술시중을 들라고 하는 등 성희롱 피해를 입은 사건, 직장내성희롱 인정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7 [합의성공] 강제추행 피해 | 직장상사의 강제추행에 대응하여 합의 대행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6 [불송치] 강간미수/상해 | 소개팅 이후 이어진 저녁자리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, 무혐의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5 [불송치] 준강간 | 썸이라고 생각했던 여성과의 성관계가 문제가 된 사건, 무혐의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4 [불송치] 강요/카메라촬영죄 | 초대남을 불러 아내와 관계를 강제로 하도록 한 사건, 무혐의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3 [벌금형] 준강제추행 | 취중에 지하철에서 졸고있는 여성을 추행한 사건, 벌금형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2 [불기소] 특수준강간 | 준강간이 발생한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로 기소된 억울한 사건, 무혐의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1 [불송치] 성착취물유포 | 토렌트에서 받은 성인영상물이 아동성착취물이었던 사건, 무혐의 file 2025.07.02 admin 2025.07.02
Quick
Menu